<마산자유무역지역 경쟁력강화 성공다짐 기념촬영>
(좌측네번째 협회부회장, 좌측5번째 정상화성 최재혁부사장, 가운데 홍장의 관리원장, 우측세번째 김택준 경남테크노파크 단장 등)


- 경쟁력강화사업(경남TP), 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산당공), 정부정책자금 사업(중진공), 수출마케팅(중진공), 스마트공장구축사업(경남TP) -

□ 마산자유무역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산업부(장관 성윤모)가 전년도에 예산을 확보하였고, 금년부터 지속적으로 입주기업체를 지원하기 위하여 8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19년 경쟁력강화사업 진행사항을 마산관리원 2층 대회의실에서 5월 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 자리에 참석한 마산관리원장(홍장의)은 처음으로 시작하는 자유무역지역 경쟁력강화사업이 입주기업체에 크게 도움되어 수출, 고용 등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협회부회장(최원도)는 마산자유무역지역 창립 48년만에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니 기업체에 내실있는 지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김택준)은 사업을 집행하는 기관으로서 입주기업체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돕는 도우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 설명회는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자유무역지역경쟁력강화사업과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설명하였고, 산업단지공단은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을 설명하였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정부정책자금 융자사업과 수출마케팅사업을 설명하였다.

ㅇ 경남테크노파크는 “2019년 자유무역지역 경쟁력강화사업 수혜기업 모집 통합공고(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공고 참고)”에서 사업기간은 금년 5월부터 11월 사업비 소진까지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주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 소재한 기업으로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 경남대와 창언대가 지원기관으로 역할을 담당하여 지원한다.

 - 지원분야로서
  1) 종합지원사업으로  유망입주기업 대상 15개사를 선정하여 30∼50백만원 수요 맞춤형 원스톱기업지원을 실시하며
  2) 신속지원사업으로 바이어 요구에 따라 시급히 지원이 필요한 기업대상 5개사를 선정 10백만원을 지원하며 상시접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3) 맞춤형 수출지원으로 수출단계별 수출지원실시(15개사 대상 2-20백만원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 신청기간은 5월 8일부터 24일18시까지 접수하는 것으로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성장지원팀에 제출하면 된다.

ㅇ 산업단지공단에서는 2019년 경쟁력 강화사업 개요, 전년도 추진성과, 금년도 추진계획과 사업비 구성내역을 설명하였다.
 - 추진성과로 R&BD 촉진과제로 94건지원에 784백만원 지원, R&BD과제로 18건에 3,490백만원을 지원하여 총 112개과제 4,274백만원을 지원하였다.
 - 금년 추진계획으로 산학연 협의체(MC)운영, R&BD과제 발굴지원,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유관기관 교류협력, 산업간 융복합 촉진을 통한 미래전략산업육성 등 4,21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중소기업정책자금과 중소벤처기업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경상남도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사업도 상세히 설명하였고 관심있는 부분은 각 기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도록 하였다.

 ㅇ 기업협회 최원도부회장은 자유무역지역 경쟁력강화사업이 착실하게 추진되면 향후 10년후 고용증가, 입주기업 매출성장이 예측되어 자유무역지역 고용은 3만명, 수출을 100억불로 전망하고 있다.